▣ 여행일정 : 2019.04.30 ~ 2019.05.05
▣ 리조트 : 릴로안 노블레스 리조트
- 룸컨디션 - 최상(1인당 점유율 최고! 객실이 참 넓다)
- 식사 - 상(한식으로 맛있게 잘나옴)
- 서비스 - 최상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시길)
▣ 노블레스 리조트 (외관, 룸등)
▣ 특징
고래상어를 99.9% 만날수 있는 유일한 포인트가 있는 곳!!
또, 고래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양생물을 볼수 있는 곳!!
릴로안은 다이빙을 가기전까지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곳이였다. 흔히 세부 하면 세부 본섬 하고 주변 모알보알, 보홀 이 다인데, 긴 세부본섬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 릴로안이다.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오슬롭이라는 지역 때문이다. 지금도 TV 여행프로에서 많이 나오는 고래상어를 스노클과 스쿠버다이빙으로 만날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 이동방법
세부시내를 가로질러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다 보니 비포장도로의 끝판왕인듯 싶다. 그러나 힘들게 간만큼 볼거리는 너무나 다양했다.
▣ 릴로안, 수밀론 다이빙 포인트
첫 해외 다이빙 이후 두번째 갔던 다이빙 투어, 가는여정이 항상 험난하긴 하지만 가면 항상 기대 이상의 광경을 선물하는 다이빙, 이번에는 3학년인 딸아이와 같이 다녀와서 더 뜻깊었다... 오슬롭 포인트에서 고래상어는 너무 신기했다.
배위에 있던 우리딸은 스텝의 배려로 150불 고래상어 투어를 공짜로 다녀왔다. 감사감사!!
팁을 안줄수 없었던 서비스 !!
고래상어 이외에도 다양한 누디와 해양생물들을 많이 봐서 정말 다이빙 시작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여행이 였다.
이상하게 돌아가는 날이 다가올수록 더 잘되는 다이빙... 나만 그런건가...ㅎㅎㅎㅎ
벌써 다음 투어 어디 갈까 생각하는 우리들... 기대된다 다음 바다속은 어떤모습일지...
그리고 또 슬슬 장비 욕심도 난다... 현재는 스킨장비로만 다니고 있는데,,, 내장비로 다이빙 하고 싶은 욕심...
아직 강사님이 때가 아니라고 하니 기다려야겠다... ㅎㅎㅎㅎ
쌓여가는 로그북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 언제 100따를 하게 될지.. 기대된다.
1일 오전부터 4일까지 1일 3회 야따2회 총 14회(나이트록스 1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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