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질환
이미 논의된 잠재적인 위험에 덧붙여 더 심각한 다이빙 상해는 매번 다이빙시 발생할수 있는 잠재적 위험들이다. 딥 다이빙은 실제로 매우 위험하다. 이는 딥 다이빙에 관한 사고율이 높은 조사만 봐도 매우 위험하다는걸 알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육을 통해서 예방하는 방법을 배워서 즐겁고 안전한 다이빙을 해야 할 것이다.
감압병(DCS)
주로 감압병, “벤즈” “DCS”라고 불리는 감압병은 케이슨 병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딥 다이빙 시, DCS는 흔히 깊은 수심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거나 너무 빠른 상승 속도에 의해 발생한다. 다이버는 또한 질소의 배출을 방해하는 생리학적인 문제를 가질 수 있다. 모든 다이버들은 벤즈의 위험 요소가 있음을 명심하라. 설사 어떤 다이브 테이블의 도플러 한계 내에서 다이빙을 하거나 혹은 다이브 컴퓨터를 사용해도 그렇다. 벤즈에 걸리는 위험은 마찬가지로 딥 다이빙에서도 증가된다.전문 연구원들은 최근에 사람들이 증가된 벤즈의 위험에 빠지게 하는 특정 요소들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감압병 연구는 여전히 걸음마 단계이다. 매년 새로운 정보가 수집되고, 사고와 조난자간의 관계에서 발견되었던 사고 통계가 모여진다. 이러한 조사 연구를 통하여 DCS의 증가된 위험을 야기시키는 목록들이 작성되게 되었다.
감압병의 위험 요소
- 나이(보통 만 40세 이상)
- 약한 육체적 조건
- 비만
- 최근의 수술 혹은 병
- 다이빙 중 혹은 다이빙 후의 피로감 혹은 심한 활동
- 탈수
- 약물 사용 혹은 다이빙 직후의 음주
- 수온의 극단성 (차가운 물 다이빙 후 뜨거운 물 샤워)
- 팔이나 다리의 접힌 부분
- 임신
전문가들은 다이버들이 벤즈에 대한 지식의 결여와 그 증상을 인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무지한 탓으로 벤즈에 걸린다고 믿고 있다. 많은 증상들이 다른 무언가에 기인될 수 있다.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는 것, 심한 선탠, 다이빙 장비 들어 올리기, 특히 다이버가 휴가를 맞이하여 인생을 마음껏 즐기려고 했을 때 그러하다. 전문가에 의하면, 탈수는 감압병(DCS)에 있어서 위험 요소로 증명되었다. 알코올은 직접적으로 소변을 배설할 때 신체의 수분을 빼앗음으로써 탈수의 원인이 된다. 탈수를 피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다이빙 전날 밤, 다이빙을 하는 날에 술을 절제하는 것이며, 다이빙 후에 충분한 무알코올, 무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이다. 기억하라. 갈증은 당신의 몸이 이미 탈수 상태임을 나타 내는 징후이다. 비록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하루 동안 수분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증상은 수면에 올라온 이후 보통 15분에서 12시간 사이에 나타나며, 심각한 경우에 훨씬 빨리 나타날 수 있다.
감압병의 징후와 증상
- 피부의 따끔거림과 가려움
- 얼룩진 피부 발진
- 팔, 다리 혹은 관절부의 지역적인 통증
- 현기증
- 근육 공동 작용의 상실
- 이상한 피로감 또는 무력감
- 무감각 혹은 마비
- 호흡의 단절 혹은 기침 경련
- 허탈 혹은 의식 상실
DCS 증상의 98%는 주로 처음 24시간 내에 나타난다
지연된 증상의 발현은 (24시간이 지나서) 드물다. 그러나 특히 다이빙 후에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도 있다. 감압병의 치료법을 찾는 것을 지체하거나 실패하면 만에 하나 가장 불행한 일은 다이버들이 상해를 입는 것이다. 벤즈의 잔여 증상들을 예방하는 것에 있어서는 즉각적인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다. 감압병의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감압 도플러 한계를 고수해야 한다. 감압 다이빙을 하지 말아야 하며, 수일 동안 다양한 수심에서 반복 다이빙시 보수적이어야 한다. 보고된 감압병 희생자의 반 이상은 반복 다이빙이나 혹은 여러 날 다이빙을 한 다이버들이었다. 산업 가이드라인은 또한 만일 당신이 여러 날 다이빙을 한다면, 하루에 3회 다이빙만을 할 것이며, 그 중 가운데 하루는 다이빙을 하지 말라고 권장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여러 날 연속적으로 다이빙을 하는 동안에 축적된 초과 질소 가스를 배출할 수 있게 해준다.
공기 색전증
스쿠버 다이빙 시 발생하는 또 다른 다이빙 질병으로 과팽창 상해가 있다. 만일 다이버가 상승시에 호흡를 내뱉지 않으면, 폐 속에 갇혀 있는 공기는 팽창될 것이며 폐포를 파열시켜 공기를 혈관과 신체 조직 속으로 빠져 나가게 할 것이다. 공기 색전증이 발생하는 가장 나쁜 위치는 뇌이다. 다이버가 30m 이상으로부터 상승할 때, 특히 만일 다이버가 빈약한 부력 스킬이나 패닉으로 인해 빠른 상승을 하거나 혹은 통제 불능의 상승은 공기 색전증의 위험은 증가된다. 공기 색전증의 징후와 증상은 흔히 수면에서나 수면에 이른 직후에 나타난다. 그리고 증상은 마비증상과 비슷하다.
공기 색전증 징후와 증상
- 현기증
- 입과 코로부터 출혈을 동반한 거품
- 마비 또는 무력함
- 시각 장애 및 왜곡
- 경련
- 가슴의 통증
- 성격의 변화
- 호흡 마비
- 근육 조율성 상실
- 의식 상실
기흉
- 빠르고 얕은 호흡
- 가슴에 날카로운 통증
- 창백한 피부, 입술 그리고 손톱
- 빠른 심장 박동
종격동 기종
종격동 기종은 공기가 폐와 심장 주변의 공동에 갇혔을 때 발생한다.
종격동 기종 징후와 증상
- 가슴 통증, 일반적으로 가슴뼈 아래
- 호흡 곤란
- 기절
- 목소리 변화
피하 기종
피하 기종은 공기 색전증과 같은 원인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결과는 그만큼 심각하지는 않다. 공기가 피부 밑의 조직, 주로 목 주위나 목 둘레 뼈쪽으로 탈출한다.
과팽창 장애를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절대 호흡을 참지 않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지속적으로 호흡을 하라는 것이다. 만일 호흡을 들여 마시지 않으면, 내뱉어라. 호흡을 내뱉는 것이 특히 상승 중에는 중요하다.
피하 기종 징후와 증상
- 호흡 곤란 및 연하 장애
- 목소리의 변화
- 얼굴, 목, 그리고 가슴 상부가 부풀어 오른다.
- 피부를 만지면 파삭 파삭 부서지는 감각이 느껴진다
사고 관리
다이버 인증을 받았다고 해서, 구조에 대한 특별한 훈련을 받은 적이 없는 이상은 사고 조난자를 돌볼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당신이 사고 현장의 첫 번째 발견자, 또는 유일한 발견자일 수도 있기 때문에, 긴급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적절한 과정을 숙지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여러분이 사고 상황에 올바른 조치를 위한 훈련을 받고, 응급 처치 그리고/혹은 산소 관리를 통해 조난자를 안정화시키고, 즉각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이후 응급 의료진이 도착하면 그들에게 사고에 관한 세부 사항들을 전달하는 것이 당신의 의무이다.
현대 의학은 동맥 가스 색전증(AGE)을 포함한 과팽창 상해와 치료의 목적을 위해 폐팽창 상해와 감압병 (DCS)를 감압질환 (DCI)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상해들은 너무나도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점이 결정될 때의 시간까지는 감압질환(DCI)으로써 모두 치료를 받을 것이다. 상해를 입은 다이버는 즉각적인 의료 혜택을 필요로 할 것이다; 그러므로 적절한 의료진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당신의 첫 번째 우선적인 임무이다.
의료 시설로 이동하기 전에 혹은 전문 의료진이 돌볼 수 있을 때까지 조난자를 안정시켜 주어야 한다
- 위험으로부터 상해자를 분리하라.
- 기본적인 ABC 생명 지원을 관리하라.
- 100% 산소를 공급하라.
- 지역의 응급 의료진(EMS)에 즉시 연락하라.
- DAN에 전화하라.
- 만약 부상이 심각하다면, CPR 혹은 가능한 가장 높은 순수 산소 공급으로 구조 호흡이 필요할 것이다..
응급 상황 시 절차 및 연락처
당신의 다이빙 목적지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슬레이트 혹은 당신의 로그북에 비상 응급 절차와 번호들의 리스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상의 경우를 대비하여 다이빙 할 지역에 있는 비상 접촉자를 알아 두어야 하며 가장 가까운 의료시설을 알아 두어야 한다. 리스트에 포함될 것에는 가장 가까운 응급 의료 서비스(EMS)의 전화 번호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다이버 얼럿 네트워크 (DAN : Diver's Alert Network)는 전 세계에 걸쳐 파일화된 모든 의료 시설의 현재 리스트를 보유 하고 있어서, 언제든 비상시에 그들과 연락할 수 있다.
산소와 다이빙 사고
당신이 첫 번째 반응자로서 가지게 될 주요한 책임들 중의 하나는 사고 조난자에 대해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다. 산소는 상해 다이버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주어서 다이버의 상태를 극적인 호전시켜 전신 마비와 같은 심각한 증상을 막아낼 수도 있다. 의식이 있고 자연스러운 호흡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며, 응급처치의 표준으로 간주된다. 비록 100% 산소의 장점이 증명 되었고, 산소에 의해 다이버를 추가적인 상해로부터 막아 준다. 산소 공급을 관리하는 사람은 산소 장비의 사용과 기도를 관리하는 훈련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만일 당신의 보트나 다이브 그룹이 그 현장에 산소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산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소를 알아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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