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빼는데 최고!! 다이어트 식단 조합
다이어트에서 10%는 운동이고 90%가 식단이라고 하지요. 그래도 맛있게 먹고 조합이 맞는 식단으로 준비한다면 신나는 다이어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1 아보카도와 짙은 잎채소
여린잎, 시금치, 케일, 깻잎처럼 짙은 녹색 잎채소는 칼로리가 낮고 영양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그렇지만 채소만 먹기엔 포만감 높지 않는게 사실이지요. 이때 포만감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것이 바로 아보카도입니다. 채소와 함께 아보카도를 먹으면 포만감이 23%나 상승한다고 합니다. 아보카도는 단일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배고픔을 달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아보카도는 채소에 들어 있는 항산화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다는 점에서도 녹색 잎채소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1 닭고기와 고춧가루
다이어트하면 닭가슴살이라고 할정도로 정석인데요. 닭가슴살 1인분 열량은 150%칼로리에 불과하지만 단백질 함량은 27g이나 됩니다. 단백질은 음식의 소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도록 만들어 주는데, 여기에 고춧가루의 매운맛이 추가되면 닭고기의 맛을 높여주는 동시에 고춧가루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이 칼로리 소모를 촉진해 줍니다.
1 스테이크와 브로콜리
닭가슴살이 질린다면 육류로 단백질을 보충해도 됩니다. 육류에 든 철분이 우리 몸의 적혈구 생산을 돕고, 적혈구는 우리 몸 각 기관에 산소를 공급하기 때문에 운동할 수 있는 힘을 내도록 만들어 줍니다.
육류를 먹을때 브로콜리와 함께 먹는다면 육류의 철분 흡수율을 높아지며,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비타민C도 철분 흡수율을 높이는 기능을 해준다. 브로콜리 반컵이면 하루에 피룡한 비타민C의 65%를 보충할수 있으니, 간에 무리가 가는 비타민 보다는 브로콜리 반컵으로 영향을 챙기는건 어떨까?
1 귀리와 호두
다이어트를 할때 부드러운식감의 음식보다는 거친 식감의 음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식단으로 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다.
우리 몸은 섬유질을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함께 먹으면 소화과정이 느려지게 된다.
식사대용으로 귀리(오트밀)를 먹으면 거친 식감과 풍부한 식이섬유라는 두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 귀리에는 한컵당 4g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서 귀리가루에 우유나 물을 섞으면 간편하게 죽 형태로 만들어 먹을 수 있고 함께 호두를 토핑 또는 같이 갈아서 먹으면 식감과 영양균형을 동시에 잡을수 있다.
1 녹차와 레몬
녹차는 칼로리가 매우 낮아서 다이어트 할때 많이 마신다. 왜냐면 녹차에든 항상화성분인 카테킨이 지방과 칼로리 소모를 촉진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레몬(레몬즙)을 더하면 카테킨 성분이 더욱 활성화 되는 효과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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