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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걸 보러 여길 왔는데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 뿐이다.
오유누마 전망대를 지나서 걷다보면 정말 지옥에 온거 같은 느낌을 주는 지옥계곡이 보인다.
너무 웅장해서 압도당하는 그느낌.. 정말 꼭 가보길 바란다.
벳부에 있는 지옥온천 순례 그게 뭐였는지 기억도 안날 것이다.
너무 웅장해서 길을 잃을것 같았지만, 나름 길이 잘 깔려 있어서 실제론 그렇지 않다.
유황냄새가 코를 찌른다. 걷는 내내 와 하는 감탄사를 멈출수가 없다.
지옥계곡을 온것을 환영하는 웰컴 도깨비상이지만 우린 거꾸로 돌다 보니 마지막에 만났다.
조금 더 내려오면 온천거리 등장. 작은 소품샵과 편의점들이 있다.
시간대마다 얼굴이 바뀐다는 염라대왕. 꼭 봐야 한다기에 보러 갔지만. 이미 정시는 지나서 못보고 패쓰!
노보리베츠는 정말 후회없는 여행지 인듯. 가족들과 연인들과 꼭 함께 가보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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